
사임 일시는 지난 8일이고 퇴임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라고 NH투자증권은 밝혔다.
오 민정수석은 변호사 시절이던 올해 3월 임기 2년의 NH투자증권 사외이사로 임명돼, 내부통제 시스템의 개선과 법률 관련 업무 등을 맡아 왔다.
오 민정수석은 8일 수석 임명이 발표됐으며, 대검 중수부 2과장, 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한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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