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득 단가는 1주당 7334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5097만원이다. 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2만6827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03%에서 0.04%로 올랐다.
배 사장은 지난해 취임한 후 3개월만에 1억여원어치 자사주 1만1130주를 장내 매집했다. 올해 3월에는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을 통해 배정 주식의 120% 초과 청약을 진행했다. 최대 참여 가능한 배정 물량을 청약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배 사장이 회사의 장기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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