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신대양제지는 전일 종가 대비 17.82% 오른 주당 1만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 골판지 기업 중 하나인 신대양제지는 최근 자발적 상장폐지를 고려 중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회사다. 그러나 신대양제지는 상장폐지설에 선을 그었다.
현행법상 자진 상장폐지는 최대주주 주식과 자사주 합계가 발행 주식의 95%를 넘어야 가능하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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