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도에 3190선 '아슬'

15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190선을 위협받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7%(11.86포인트) 내린 3190.1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018억 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억 원, 1018억 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64% ), SK하이닉스 ( -2.67% ), 삼성바이오로직스 ( 0.10% ), LG에너지솔루션 ( 0.48% ), KB금융 ( -1.52% ), 현대차 ( -1.84% ), 삼성전자우 ( 0.77% ), 기아 ( -1.75% ), NAVER ( 0.40% ), 두산에너빌리티 ( 2.66% )

같은시각 코스닥은 0.35%(2.82포인트) 오른 802.1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35% ), 에코프로비엠 ( 0.10% ), HLB ( 0.77% ), 에코프로 ( -0.63% ), 파마리서치 ( 1.24% ), 레인보우로보틱스 ( 0.75% ), 리가켐바이오 ( 1.11% ), 펩트론 ( 2.08% ), 휴젤 ( 1.45% ), 리노공업 ( 1.76%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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