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3200선 '회복'

21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 입어 3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44%(14.13포인트) 오른 3202.2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922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3억 원, 67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2.24% ), SK하이닉스 ( 0.37% ), LG에너지솔루션 ( 1.09% ), 삼성바이오로직스 ( -0.1%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78% ), 삼성전자우 ( 0.91% ), KB금융 ( 1.50% ), 현대차 ( -0.24% ), 두산에너빌리티 ( 0.62% ), 셀트리온 ( 1.55% )

같은시각 코스닥은 0.09%(0.75포인트) 오른 821.4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84% ), 에코프로비엠 ( -0.53% ), 펩트론 ( 2.21% ), HLB ( -1.32% ), 에코프로 ( 1.34% ), 파마리서치 ( 0.35% ), 레인보우로보틱스 ( 0.18% ), 리가켐바이오 ( -1.97% ), 휴젤 ( -0.97% ), 삼천당제약 ( -0.18%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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