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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조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수주 소식에 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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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조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수주 소식에 2%대 강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28일 삼성전자가 글로벌 고객사와 22조7648억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2%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3%(1600원)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24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체 매출 대비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업체와 생산공정 등 주요 내용을 오는 2033년까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그간 정체돼있던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주된 원인으로는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사업부 부진이 꼽혀왔다.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74조 원, 영업익 4조6000억 원 상당이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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