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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연기에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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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연기에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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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CI.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 출시를 오는 4분기에서 내년 1분기로 재차 연기했고, 2분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21.36%(8350원) 내린 3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펄어비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이날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발표 질의응답 자리에서 “붉은사막 출시는 보이스 작업, 콘솔 인증, 파트너사와의 협업 스케줄 조정 등으로 예정보다 더딘 관계로 기존 공개 일정에 따라 한 분기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59억원) 대비 101.9% 적자폭이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2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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