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316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86%(26.99포인트) 오른 3168.73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4585억 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1807억 원, 1590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도 0.68%(5.27포인트) 오른 782.51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440억 원 순매수세를 나타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6억 원, 73억 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알테오젠(4.07%), 파마리서치(2.94%), 리가켐바이오(1.29%), 레인보우로보틱스(3.54%), 에이비엘바이오(0.86%), 삼천당제약(0.86%)는 올랐지만 에코프로비엠(-1.23%), 펩트론(-2.02%), 에코프로(-1.10%)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사흘간 이어질 잭슨홀 미팅을 눈여겨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적인 발언을 하지 않을 경우 9월 금리인하 전망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들은 이번주에 변동성이 컸던 업종으로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 논의 향방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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