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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 ETF, 한주간 16.18% '껑충'...주간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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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 ETF, 한주간 16.18% '껑충'...주간 수익률 1위

자료=한국거래소  집계=정준범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자료=한국거래소 집계=정준범 기자
지난 한주간(8월 18일~22일) ETF 시장에서 중국 테마가 압도적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한자산운용의 SOL ETF가 주간 기준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액티브 ETF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25일 글로벌이코노믹이 한주간 ETF 성과를 분석한 결과 중국 관련 ETF가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 중 9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 ETF는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제외한 전체 ETF 중 한주간 16.18%의 수익률을 기록해 주간 수익률 1위에 등극했다.

동시에 약 625억원의 순자산 유입이 발생하며 투자자 관심이 실적으로 이어졌다.
자료=신한자산운용이미지 확대보기
자료=신한자산운용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의 중국 투자 액티브 ETF로 중국의 경기, 정책, 분석에 기반한 육성산업 테마를 선정하고 균형있게 투자하는 ETF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 완화로 인한 관세 리스크 감소, 중국의 예상보다 양호한 수출 실적, 그리고 연내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우수한 성과를 견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되는 종목이다.

신한자산운용 ETF컨설팅팀 천기훈 팀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신속하고 유연하게 테마와 전략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액티브 ETF의 강점”이라며, “정책 방향성과 산업별 성장 트렌드를 선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운용사의 'SOL 차이나항생CSI' 역시 7.54% 수익률과 191억원 순자산 증가를 나타냈다.

▲ 주간 수익률 TOP 10 현황

1위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16.18%), 2위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14.42%), 3위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13.75%), 4위 ACE 중국과창판STAR50(11.78%), 5위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11.67%),

6위 KODEX 차이나심천ChiNext(합성)(8.29%), 7위 PLUS 심천차이넥스트(합성)(7.9%), 8위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7.54%), 9위 KODEX 한중반도체(합성)(7.46%), 10위 TIGER 차이나테크TOP10(6.55%)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