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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VIP 초청 프라이빗 오페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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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VIP 초청 프라이빗 오페라 개최

NH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N2 VIP 단독 Classic Weekends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NH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N2 VIP 단독 Classic Weekends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오페라 공연을 마련했다.

회사는 지난 22일 서울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약 300여 명의 VIP 고객을 초청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이 전용 대관을 통해 준비했으며, 공연 전 케이터링과 샴페인 리셉션, 기획자와 함께하는 작품 프리토크 세션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제공했다.

본 공연은 360도 프로젝션과 이머시브(Immersive) 연출을 접목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이 무대와 하나 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공간 연출과 미디어 아트, 음악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고객들께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를 넘어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