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지난 22일 서울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약 300여 명의 VIP 고객을 초청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이 전용 대관을 통해 준비했으며, 공연 전 케이터링과 샴페인 리셉션, 기획자와 함께하는 작품 프리토크 세션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제공했다.
본 공연은 360도 프로젝션과 이머시브(Immersive) 연출을 접목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이 무대와 하나 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공간 연출과 미디어 아트, 음악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