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코스콤 본사(서울 여의도) 15층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류시웅 iM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M증권과 코스콤의 이번 업무협약은 토큰증권 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플랫폼 및 기술부문, 자산보유사 관련 사항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콤은 자본시장 IT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 2023년부터 토큰증권 시장의 선도 기반을 구축하며 관련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iM증권 류시웅 본부장은 “토큰증권 시장에서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코스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시스템 구축과 매력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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