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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Super ELS’ 8종 출시...청약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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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Super ELS’ 8종 출시...청약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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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MTS 전용으로 삼성전자·현대차·팔란티어·테슬라 등 국내외 주요 종목과 글로벌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Super ELS' 8종을 출시했다.

3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대표 상품인 '메리츠 Super ELS 제87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4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구조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면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만, 낙인 배리어 하락 시 원금 손실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와 함께 팔란티어·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 3종, 코스피200·니케이225·S&P500·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 지수형 ELS 4종도 선보였다. 월지급형과 리자드형 등 다양한 구조로 구성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청약 마감일은 오는 9월 12일 정오까지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출시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3일까지 누적 청약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5천만원 이상 투자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Air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신규 온라인 ELS 가입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