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만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등 이그룹 상장 3사의 정리매매가 시작됐다. 코아스는 3일 총 300억원을 투입하면서 이들 지분을 매집하기 시작했다. 코아스는 먼저 이화전기 5414만주를 108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이를 통해 총 5534만주, 25.28%의 지분을 확보했다.
앞서 코아스는 지난달 말 150억원을 투입해 신약개발 비상장사 노벨티노빌리티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기로 했다.노벨티노빌리티의 주식 14.3%(244만여주)를 인수하고 나면 새로운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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