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 액티브 ETF로, 고령화와 인공지능(AI) 융합 등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한다. 철저한 리서치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단기 모멘텀과 장기 성장성을 동시에 반영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적도 두드러진다.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가운데 최근 1개월(10.2%), 3개월(16.8%), 6개월(20.9%), 연초 이후(34.0%) 등 모든 구간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주요 편입 종목에는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셀트리온, 에스티팜 등이 포함돼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은 고령화 심화, 의료 지출 확대, AI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등을 배경으로 구조적 성장이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제약·바이오텍·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심주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을 반영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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