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슨은 “SK증권을 주관회사로, LS증권 및 한양증권를 인수회사로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주주 청약 및 일반공모 청약 후 잔여주식에 대하여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슨은 앞서 6월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서한을 통해 “신정부 출범 이후 추진되고 있는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육성 정책과 풍력산업의 변화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주주서한을 통해 최근 국내 풍력산업 중 해상풍력산업 부문이 마주한 시장환경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유상증자를 실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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