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78% 오른 4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50만1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 오른 11조34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호실적 배경으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HBM 수요 증가를 꼽았다. 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HBM3(4세대)를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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