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삐아는 전 거래일 대비 14.65% 오른 1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화장품(10.73%), 오가닉티코스메틱(6.29%), 선진뷰티사이언스(4.60%), 마녀공장(3.76%) 등도 강세다. 에이피알(0.63%), 아모레퍼시픽(0.67%), 코스맥스(1.97%), 한국콜마(0.45%) 등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1~10월 기준 중국 화장품 수입국 비중은 프랑스·일본·한국 순이다. 중국의 일본 화장품 수입 제한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만약 중국의 수입 제한 정책이 현실화할 경우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업체의 수혜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한다”며 “최근 중국 내 로컬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크게 높아지고 있어 일본 제품 공백 발생 시 로컬 브랜드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중국 내 생산 기지를 보유한 업체들의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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