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AX·R&D본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코스콤의 AI 내재화 전략과 내년부터 추진될 AX 로드맵이 상세히 소개됐다.
AI 관련 조직과 기술 부서가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고,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는 발표, 시연, 기술 세션 등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AX 사업화 전략과 신규 로드맵이 공개됐으며, 시연 세션에서는 △AI 챗봇 서비스 △차세대 AI 개발 효율화 도구 등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코스콤은 올해 행사에서 2026년을 목표로 AI 인프라 확대, AX 기반 사내 지식관리·챗봇 플랫폼 서비스 확장, 내부 성공사례 기반 AI 서비스 사업화 등 주요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혜원 코스콤 AX·R&D본부장은 “코스콤이 50여 년간 축적한 자본시장 전문성이 AI 기술과 결합할 때 시장 흐름을 새롭게 정의하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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