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상품은 골드만삭스의 거시 분석과 개별 채권 분석을 결합한 멀티섹터 전략을 적용한다. 글로벌 경제 흐름을 판단하는 탑-다운(Top-down) 전략과 개별 채권의 위험·가치를 평가하는 바텀-업(Bottom-up) 전략을 함께 사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투자 대상은 투자등급, 하이일드, 이머징, 구조화채권 등으로 폭넓게 분산된다. 개별 종목의 평균 비중을 1% 내외로 유지해 종목별 리스크를 낮추는 구조다.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기본 목표로 하되 시장 상황에 따른 자본차익도 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골드만삭스는 약 1.7조 달러(약 2500조 원) 규모의 채권·머니마켓 자산을 운용 중이며, 멀티섹터 채권 전략을 기반으로 크레딧 리스크와 듀레이션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설명이다.
이 펀드는 원화·외화 가입이 가능하며 월배당 클래스도 마련됐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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