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5~16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는 약 33만9000명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총 6조6363억 원이 몰렸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 231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7.5%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밸류에이션과 대형 공모 규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수요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중동·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 기관투자자 비중이 8.2%를 차지하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확인됐다. 회사 측은 최소침습수술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경쟁력과 성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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