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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토교통부-주택관리공단에 '사랑의 쌀 꾸러미' 5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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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토교통부-주택관리공단에 '사랑의 쌀 꾸러미' 5억 원 기탁

NH투자증권이 주택관리공단에 5억 상당의 쌀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주거취약계층 쌀 꾸러미 기탁식’에서 (왼쪽부터) 문혜경 NH투자증권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장, 이창목 NH투자증권 OCIO사업부 대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나은종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과 사무관, 류재현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NH투자증권이 주택관리공단에 5억 상당의 쌀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주거취약계층 쌀 꾸러미 기탁식’에서 (왼쪽부터) 문혜경 NH투자증권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장, 이창목 NH투자증권 OCIO사업부 대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나은종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과 사무관, 류재현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주택관리공단에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5억 원 상당의 쌀 가공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과 류재현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지사장, 나은종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과 사무관,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창목 NH투자증권 OCIO사업부 대표, 문혜경 NH투자증권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범농협그룹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발맞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5000명에게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NH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 차원의 '농심천심' 운동에 동참해 농업·농촌 발전과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해지역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쌀 가공품 기부와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