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원자력 테마, 대부분 상승세...두산에너빌리티 10.64% 급등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원자력 테마, 대부분 상승세...두산에너빌리티 10.64% 급등 '주목'

5일 네이버페이가 분류한 원자력 테마 평균 등락률은 3.21%로 집계됐다. 대표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는 10%대 상승했다.  사진=두산 IR 자료이미지 확대보기
5일 네이버페이가 분류한 원자력 테마 평균 등락률은 3.21%로 집계됐다. 대표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는 10%대 상승했다. 사진=두산 IR 자료
5일 국내 증시에서 원자력발전 테마는 장 초반 강세 흐름을 이어간 뒤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페이가 분류한 원자력 테마 평균 등락률은 3.21%로 집계됐으며, 전체 51개 종목 가운데 39개가 올랐다. 하락 종목은 10개, 보합은 2개였다.

이날 원자력발전 테마 전반의 강세는 장중부터 이어진 흐름이 마감까지 유지된 모습이다.

오전 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오르비텍, 한신기계 등 주요 원전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며 테마 전반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한때 10%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 마감 기준으로도 상승 종목이 우위를 보였다. 한양이엔지는 16%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태웅과 두산에너빌리티도 두 자릿수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한전선, 비에이치아이, 우진, 현대건설, 한국전력 등 다수 종목이 7% 안팎의 상승 흐름을 나타냈으며, 한전기술과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도 3~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소형 종목들도 비교적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 강원에너지, 삼미금속, 보성파워텍, 태광, 디케이락 등은 4% 내외 상승했고, 에너토크, 수산인더스트리, 오르비텍 등도 3% 안팎의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반적으로 상승 종목군은 테마 평균 등락률을 상회하거나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일부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대창솔루션과 대창스틸은 2~3%대 하락했고, SG&G, 디티앤씨, 금화피에스시 등도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다. 다만 하락 종목 수는 전체의 일부에 그치며 테마 전반의 방향성을 바꾸지는 못했다.

시장에서는 장 초반 미국 증시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한 점이 국내 원자력발전 테마 전반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됐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성장 가속화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 기대와 함께, 국내에서 SMR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매수세가 유입된 흐름이 마감까지 이어졌다.

■ 2026년 1월 5일 원자력발전 테마 종목군 등락률 현황
한양이엔지(16.59%), 태웅(12.47%), 두산에너빌리티(10.64%), 대한전선(7.98%), 비에이치아이(7.97%), 우진(7.28%), 현대건설(7.25%), 한국전력(7.2%), 우리기술(6.43%), 강원에너지(5.44%), 한전기술(4.68%), 삼미금속(4.55%), 보성파워텍(4.44%), 태광(4.3%), 디케이락(4.21%), 이엠코리아(3.95%), 우진엔텍(3.88%), 한텍(3.81%), 삼영엠텍(3.77%), SNT에너지(3.74%), 효성중공업(3.69%), 한전산업(3.68%), DL이앤씨(3.63%), 오르비텍(3.35%), LS ELECTRIC(3.15%), 에너토크(3.12%), 수산인더스트리(3.12%), 광명전기(2.73%), 하이록코리아(2.69%), 원일티엔아이(2.58%), 성광벤드(2.37%), 한신기계(2.26%), 한전KPS(2.25%), 대우건설(2.14%), 일진파워(1.49%), 지투파워(1.47%), GS건설(1.01%), 티플랙스(0.18%), 에스앤더블류(0.12%)

비엠티(0%), 에이프로젠(0%)

한미글로벌(-0.06%), 서전기전(-0.16%), 금양그린파워(-0.27%), 제일테크노스(-0.34%), HRS(-0.58%), 금화피에스시(-1.17%), 디티앤씨(-1.47%), SG&G(-1.93%), 대창스틸(-2.58%), 대창솔루션(-3.51%)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