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2% 내린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38% 하락한 7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반도체주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3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03포인트(0.55%) 오른 4만9266.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1%) 상승한 6921.46,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6포인트(0.44%) 밀린 2만3480.02에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3%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2.17% 떨어졌고 브로드컴과 ASML, 마이크론테크놀로지, AMD,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인텔, KLA 등도 3% 안팎 하락했다.
다만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이어지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반도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목표주가 상향은 D램, 낸드 가격 상승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18%, 14% 상향한 145조원, 165조원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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