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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질적 성장’ 주목..."금융투자업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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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질적 성장’ 주목..."금융투자업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KB증권의 21일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증권업계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KB증권이미지 확대보기
KB증권의 21일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증권업계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KB증권
KB증권의 21일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구독 고객 자산을 빠르게 늘리며 증권업계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PRIME CLUB'은 2025년 한 해 동안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만 회를 기록했다. 단순 조회 수 확대보다는 시장 분석의 깊이와 실시간 소통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만족도는 95점을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자 참여도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5년 라이브 방송에서 오간 실시간 채팅 수는 연간 25만 건을 넘어섰다. 시청자가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받는 구조가 정착되면서, PRIME CLUB은 일방향 정보 제공 채널을 넘어 소통형 투자 커뮤니티로 성격이 확장되고 있다.

콘텐츠에 대한 신뢰는 자산 증가로도 연결됐다. 2025년 말 기준 PRIME CLUB 구독 고객의 총 자산 규모는 약 2조9000억원으로, 2024년 말 1조5000억원 대비 약 93% 늘었다. 구독자 증가와 함께 고객 자산이 동반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KB증권은 PRIME CLUB의 성장을 '양적 확장'보다는 '질적 성장'의 결과로 보고 있다. 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전략 콘텐츠가 누적되면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 채널로 신뢰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2025년은 콘텐츠 수보다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얼마나 밀도 있게 전달하느냐에 집중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성향과 시의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RIME CLUB은 투자정보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로, K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일 미국 시장을 반영한 모닝 전략과 국내 주식 실전 투자 전략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