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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장기 하락세 끝?..."8년 만의 역대급 랠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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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장기 하락세 끝?..."8년 만의 역대급 랠리 전망"

암호화폐 리플 이미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암호화폐 리플 이미지. 사진=로이터

엑스알피(XRP)가 장기간의 조정 기간을 거치고 있는 가운데 그 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8년 만의 역대급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핏볼드 등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차트너드(ChartNerd)는 XRP가 약 400일 간 박스 스타일의 재매집 구간에 갇혀 대형 불 플래그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차트너드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급등 구간이 깃대 역할을 한 상태이며 이후 장기 횡보가 이어지며 대규모 에너지 축적 국면에 진입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가격 구조는 2025년 7월 이후 고점이 지속적으로 천천히 낮아지는 가운데서 코어 지지선이 유지가 되고 있는 전형적 재매집 패턴”이라며 “기술적인 차트에서 나타나고 있는 XRP 가격은 약 1.8달러 지지선~3.6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반등과 하락을 이어나가면서 장기적인 직사각형 박스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차트너드는 이러한 분석 아래 1.8달러 지지선을 방어할 경우 직사각형 패턴이 유효한 상황으로, 반복적인 하락 시도에도 이런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XRP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적 변수라고 강조했다.

분석에서 강조한 핵심은 장기간 박스권에 머무를수록 이후 돌파 방향이 이전 추세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직사각형 불 플래그가 상방으로 해소된다면 장기 목표 가격대가 약 23달러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 목표치는 2024년 급등 구간의 높이를 재매집 구간 상단으로 적용된 측정치다.

차트너드는 “이러한 결과는 7~8년 사이 XRP의 가장 공격적이며 주도적인 랠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라며 “현재 가격대 대비 23달러 구간까지 상승폭은 1000% 이상이며 과거 사이클에서 XRP가 보여준 대형 확장 구간과 유사한 구조”라고 평가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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