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장보다 0.74포인트(1.42%) 오른 52.75를 나타내고 있다.
VKOSPI는 전날에도 장 중 한때 54.24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이번 주 내내 코스피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마저 그간 시장을 떠받치던 기술주가 고점 부담 속에 흔들리는 양상이 보이자 시장의 불안감이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이날도 오전 10시 54분 현재 2.68% 내린 5025.07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4,899.30 까지 떨어진 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VKOSPI는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시장의 기대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로 보통 코스피가 급락할 때 오르는 특성이 있다.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공포지수가 들썩이는 분위기는 금·은 선물발 쇼크와 AI 수익성 논란의 진원지인 미국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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