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딥서치, 국내 1위 M&A 플랫폼 '리스팅'...AI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딥서치, 국내 1위 M&A 플랫폼 '리스팅'...AI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딥서치가 운영하는 국내 M&A 플랫폼 '리스팅(Listing)'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스팅홈페이지 사진=딥서치이미지 확대보기
딥서치가 운영하는 국내 M&A 플랫폼 '리스팅(Listing)'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스팅홈페이지 사진=딥서치
딥서치가 운영하는 국내 M&A 플랫폼 '리스팅(Listing)'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형 M&A 시장에서 인건비 부담으로 거래가 원활하지 않았던 구조적 한계를 기술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딥서치는 리스팅에 AI 기반 딜 소싱 및 매칭 기능을 적용하고, 자문·협상 단계는 전문가가 전담하는 'AI-휴먼 하이브리드' 방식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통적인 M&A 자문 시장은 전문 인력 투입 비용이 높아 수수료 규모가 작은 중소형 딜의 경우 중개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리스팅은 AI 기술을 통해 초기 단계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했다.

리스팅의 AI 에이전트는 △잠재 매물 발굴 △투자 하이라이트 및 기업 소개 자료(티저 노트) 작성 △인수자 매칭 등 초기 단계 업무를 수행한다. 이후 미팅, 조건 조율, 협상, 자문 등 핵심 단계는 회계사를 포함한 전문 매니저가 맡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서비스는 단순 중개를 넘어 M&A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빗 딜 소싱을 시작으로 재무·법무 실사, 에스크로(안심결제), 매각 기업 가치 제고, 인수금융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딥서치는 서비스 신뢰도 강화를 위해 나이스평가정보, 법무법인 디엘지(DLG), 국내 주요 회계법인들과 제휴를 맺었다.

리스팅은 2024년 출시 이후 1000개 이상의 라이브 딜을 보유한 M&A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AI 매칭 시스템 도입 이후 성사율이 높아지며 월 2~5건의 딜이 꾸준히 성사되고 있다. 회사는 올해 50건 이상의 딜 성사와 총 거래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수료는 딜 성사 시에만 발생하는 100% 성공보수 방식이다. 매수자에게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매각 기업에 대해서만 거래 금액의 2%를 받는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중소형 M&A 시장의 비효율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딜 발굴부터 금융 지원까지 아우르는 M&A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