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해당 ETF의 개인 순매수액은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상장 이후 6거래일 만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개인 순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순자산액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일 기준 순자산액은 292억원으로 300억원에 육박했다.
국내 상장 SMR ETF 6개 가운데 투자자 관심도 가장 높았다는 설명이다. 상장 이후 6거래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해당 ETF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 순매도가 없었던 상품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가 유일했으며, 순매수 규모도 가장 컸다.
이 ETF는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트폴리오 내 SMR 상용화에 필수적인 설계 기업과 연료 기업 비중이 약 80% 수준으로, 국내 상장 ETF 중 SMR 설계 및 연료 기업 편입 비중이 가장 높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남용수 ETF운용본부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SMR은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이라며 "미국 정부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미국 내 SMR 산업으로의 정책 자금 유입과 설비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원자력·SMR 핵심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를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비중으로 투자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미국 원자력·SMR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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