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는 '한국투자테크펀드2호', 2위는 '한국투자테크펀드1호'로 나타났다.
클래스펀드 기준으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두 펀드의 클래스 10개가 전체 테크 펀드 클래스 495개 가운데 수익률 1~10위를 모두 차지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은 한국투자테크펀드2호 C-W 클래스(53.82%)였으며, 같은 펀드 S클래스(53.78%)와 C5클래스(53.63%)가 뒤를 이었다. 이어 한국투자테크펀드1호의 7개 클래스가 4~10위를 기록했다.
해당 펀드는 2005년 최초 설정된 모자형 펀드로 '한국투자테크펀드1호'와 '한국투자테크펀드2호' 두 개의 자펀드로 운용되고 있다.
성과 배경에는 운용역의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두 펀드는 정보기술(IT) 애널리스트 출신인 곽찬 한국투자신탁운용 기업분석부 부장이 책임 운용을 맡고 있다. 곽 부장은 2010년부터 약 16년간 테크 섹터 분석과 관련 펀드 운용을 담당해 왔다.
곽 부장은 △테크 섹터 내 고성장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를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투자 △구조적 기술 변화 수혜 종목을 선별하는 전략 △서브섹터 및 저베타 종목 편입을 통한 알파 추구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펀드 포트폴리오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QnC, 삼성전기, 원익IPS, 한솔케미칼 등이 포함돼 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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