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협력...중소기업 결제환경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상생결제는 대기업 등 구매기업이 지급한 납품대금이 2·3차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결제 방식이다. 협력사는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조기 현금화도 가능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스톱 상생결제 시스템'도 함께 공개됐다. 기존에는 동일 금융기관 계좌를 보유해야 결제가 가능했으나,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금융기관이 달라도 결제대금 지급이 가능해졌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기업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협력기업의 자금 흐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자금이 생산적인 영역으로 순환되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상생결제 도입을 통해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유동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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