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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펄어비스, ‘붉은사막’ 초기 판매량 양호.. 목표가 19%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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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펄어비스, ‘붉은사막’ 초기 판매량 양호.. 목표가 19%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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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CI. 사진=펄어비스
NH투자증권은 23일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붉은사막’의 초기 판매량이 우려 대비 양호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약 19% 상향했다. 펄어비스의 전날 종가는 4만1500원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이 출시 첫날 200만장 판매를 기록하고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약 23만9000명을 기록하는 등 초기 성과는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초기 우려와 달리 실제 판매량이 양호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면서 "메타크리틱 점수(78점) 등 일부 평가 지표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실제 구매 수요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다만 조작감과 스토리 구성에 대한 이용자 불만은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 투자 지표. 자료=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펄어비스 투자 지표. 자료=NH투자증권

붉은사막의 2026년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349만장에서 526만장으로 상향하고, 연간 매출액 역시 2635억원에서 3835억원으로 크게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2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86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초기 판매량을 감안할 때 주가는 추가 조정보다는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또한 “다만 차기작 ‘도깨비’ 출시 전까지 신작 모멘텀 공백에 따른 변동성은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