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삼천당제약, 환산주가 1111만원…코스닥 '대장주' 넘어 '황제주'

글로벌이코노믹

삼천당제약, 환산주가 1111만원…코스닥 '대장주' 넘어 '황제주'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삼천당제약이 액면가 5000원 기준 환산 주가 1000만원대를 돌파하며 고가주 상위권에 안착했다.

29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한 주가를 분석했다.

27일 기준 삼천당제약의 환산 주가는 1111만원(종가 111만1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907만원) 대비 204만원, 약 22.5% 급등한 수치다.

같은 기간 환산 주가 상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밀린 것과 대비된다.
SK스퀘어는 3040만원에서 2720만원으로 10.5% 하락했고, 에이피알도 1797만5000원에서 1635만원으로 9.0% 내렸다. 삼성전자는 9970만원에서 8985만원으로 추가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환산 주가는 액면가 차이에 따른 착시를 제거하기 위해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종가를 환산한 지표다. 액면가가 낮을수록 명목 주가가 낮아 보이는 왜곡을 보정해 종목 간 실제 가격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

대형주 중심의 조정 국면 속에서 삼천당제약이 두드러진 상승 탄력을 보이며 코스닥 바이오 업종에 대한 수급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