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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0조원 시대" 열어...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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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0조원 시대" 열어...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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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한국 기업사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반도체 초호황을 바탕으로 ‘분기 영업이익 50조원 시대’를 연 것이다. 글로벌 1위 기업 도약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3.42% 상승한 19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 43조 6000억 원을 단 한 분기 만에 넘어섰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50조 원을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 기대치도 크게 웃돌았다. 증권가 컨센서스였던 매출 121조 3946억원, 영업이익 41조 8359억원을 각각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된다. 이번 호실적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DS부문에서만 50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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