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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리노공업, R&D용 소켓 수요 견조.. 목표가 28%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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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리노공업, R&D용 소켓 수요 견조.. 목표가 28% 상향"

리노공업 CI. 사진=리노공업이미지 확대보기
리노공업 CI. 사진=리노공업
한국투자증권은 13일 리노공업에 대해 R&D용 소켓 수요가 견조해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7000원 대비 28% 상향한 13만7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종가는 11만1800원이다.

박상현 연구원은 "리노공업이 1분기에 매출액 1013억원, 영업이익 496억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2%, 42.1%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월, 2월 부산시 테스트 소켓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8%, 30.7% 증가했다"며 "전년과 달리 올해 2월에는 설 연휴가 포함돼 있었음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리노공업 투자 지표. 자료=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리노공업 투자 지표. 자료=한국투자증권

북미 스마트폰 제조사의 5G 모뎀, 와이파이 등 통신 칩 내재화, WMCM(웨이퍼레벨멀티칩모듈) 등 신규 패키징 공정 도입에 따른 연구개발(R&D)용 소켓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리노공업의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는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R&D용 소켓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며 "신규 규격에 맞는 커스텀 제품을 단납기에 제공해야 하는 R&D 소켓은 양산 소켓 대비 부가가치도 높다"고 분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