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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0.23% 하락한 6460선 '후퇴'...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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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0.23% 하락한 6460선 '후퇴'...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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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23%(15.16포인트) 하락한 6460.6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6688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326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3472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7%( 13.79포인트) 상승한 1188.10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2%), SK하이닉스(-0.33%), 삼성전자우(-0.51%), LG에너지솔루션(0.32%), 현대차(-3.48%), SK스퀘어(0.41%), 두산에너빌리티(2.6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2%), 삼성바이오로직스(0.99%), HD현대중공업(3.28%)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1.34%), 에코프로비엠(0%), 알테오젠(3.08%), 레인보우로보틱스(-0.5%), 삼천당제약(6.58%), 리노공업(-0.49%), 에이비엘바이오(0.91%), 코오롱티슈진(-0.9%), HLB(0%), 리가켐바이오(0.50%)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추가 종전 협상이 불발되며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일제히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36%(179.71포인트) 하락한 4만9310.3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41&(29.50포인트) 하락한 7108.40, 나스닥지수는 0.89%(219.07포인트) 하락한 2만4438.50에 마감했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장 초반 다시 고점을 터치했으나, 이란 관련 악재가 전해지며 하락 전환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선박을 격침하라고 지시했으며, 미군은 인도양에서 이란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을 추가로 나포하는 등 해상 봉쇄를 강화했다.

종목별로는 소프트웨어 업종 약세가 두드러졌다. IBM 은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연간 전망 부진으로 8% 넘게 하락했고, ServiceNow 는 구독 매출 성장 둔화 영향으로 17% 이상 급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와 팔란티어 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다만 기업 실적은 시장의 하방을 일부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S&P500 기업 가운데 약 80%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텔 이 장 마감 후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해 기술주 투자심리 회복 기대를 키웠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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