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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성기업·모나미, 상폐 위기 '애국기업' 관심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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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성기업·모나미, 상폐 위기 '애국기업' 관심에 '급등'

한성기업 CI. 사진=한성기업이미지 확대보기
한성기업 CI. 사진=한성기업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애국 기업’에 대한 투자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한성기업에 이어 모나미까지 주가가 급등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성기업은 09시57분 전장대비 12.77% 급등한 95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10990원까지 올라 지난 9일과 10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나미는 9.09% 증가한 2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성기업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성기업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이들 기업은 이달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 조건이 기존 시가총액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높아지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소셜미디어(SNS)룰 중심으로 애국기업을 살려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면서 응원 투자가 잇따랐고 결국 상폐 기준을 넘어섰다.
한성기업은 지난 25년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외국인 군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후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다만 이 같은 애국 테마주 열풍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기업의 본질적인 체질 개선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