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제품 판가 인상 가능성 지속 제기...3분기 호실적은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28일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9월 신제품 판가 인상 가능성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빌드업 물량이 아닌 실판매량에 따른 하반기 실적 변동성 존재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95만원으로 하향했다.
LG이노텍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0.5% 신장한 5조 527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4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57.7% 늘었다.
조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매출액 호조가 전사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주력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와 고환율 영향이 동반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은 고객사 신모델 라인업 감소에 따른 Q 감소분을 카메라 스펙 상승에 따른 ASP 상승분이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고객사들의 9월 신제품 판가 인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는 점은 실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에 활용한 경쟁사 P/E 멀티플의 하향과 할인율 확대적용 반영해 목표주가 95만원으로 하향한다”며 “다만 패키지솔루션 체질 고도화 순항 중이라는 점이 실적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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