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19억 4,000만 달러로 93% 급증… 미국 기업 부문 매출 149% 폭증
주가 172.01달러 기록하며 급반등… 최고가 달성 땐 시총 5,000억 달러 육박
연간 매출 전망치 81억 5,000만 달러 상향… 고평가 논란 속 강력한 실적 성장 지속
주가 172.01달러 기록하며 급반등… 최고가 달성 땐 시총 5,000억 달러 육박
연간 매출 전망치 81억 5,000만 달러 상향… 고평가 논란 속 강력한 실적 성장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8일(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지난일 종가 기준 172.01달러를 기록하며 장중 10% 이상 상승했다. 이는 2분기 실적 발표 이전 대비 약 37% 상승한 수치로, 현재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약 4,130억 달러 수준까지 치솟았다.
발행 주식 수(약 24억 주)를 고려할 때 팔란티어의 기업 가치가 5,000억 달러에 도달하기 위한 주가는 주당 약 208달러다. 팔란티어의 역대 최고가가 지난해 11월 기록한 207.52달러였음을 감안하면, 사상 최고치 재탈환 땐 시가총액 5,000억 달러 고지에 사실상 다다르게 된다. 현 주가 대비 이전 최고가까지의 남은 상승 여력은 약 21%다.
이 같은 급반등의 배경에는 압도적인 실적 성장이 자리 잡고 있다. 팔란티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급증한 19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기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9% 폭증한 7억 6,400만 달러를 거두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실적 호조에 따라 경영진은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대비 5억 달러 상향한 약 81억 5,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2025년 대비 약 82%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예상 매출은 21억 6,000만 달러, 연간 잉여현금흐름 목표치는 45억~47억 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되었다.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과제로 꼽힌다. 현재 시가총액 4,130억 달러는 2026년 예상 매출액의 약 51배, 잉여현금흐름 전망치의 약 90배에 달한다. 5,000억 달러 도달 시 예상 매출 대비 주가 비율은 약 61배까지 상승한다.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미래 성장 가치를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하고 있어 고평가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기자 시승기] "이름 빼고 다 바꿨다"...쏘나타 넘보는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2.0 가솔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608261644000360431a5c2dd382182372031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