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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주요3국 혼조세…명품주 부진에 프랑스 CAC40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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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주요3국 혼조세…명품주 부진에 프랑스 CAC40 0.16%↓

LVMH, 에르메스, 로레알 주가 일제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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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럽 주요 3개국 증권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과 독일 지수는 소폭 상승한 반면 프랑스는 명품주들의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100 지수는 17일 오후 1시 경 1만762.16포인트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 대비 12.05포인트(0.11%p) 증가한 수치다.

같은 시각 독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DAX(Deutscher Aktien IndeX) 지수는 2만6447.71포인트로 직전 거래일 대비 7.40포인트(0.03%) 증가했다. 반면 프랑스 유로넥스트 파리의 CAC(Cotation Assistée en Continu)40 지수는 8621.42포인트로 직전 거래일 대비 15.37포인트(0.16%) 줄었다.

프랑스 지수가 하락한 원인은 명품주의 부진이다. LVMH(루이비통·모엣&샹동·헤네시)의 주가는 449.65유로로 직전 거래일 대비 1.91% 하락했다. 에르메스와 로레알의 주가도 같은 시각 각각 1552.5유로, 374유로로 직전 거래일 대비 각각 1.43%, 1.50% 줄었다.

명품주의 하락 요인은 핵심 시장인 중국 시장의 부진이다. 투자 분석 기관 번스타인이 최근 발표한 중국 뷰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현지 뷰티 전자상거래 시장의 올 7월 월간 총 상품 판매액(GMV)은 지난해 7월 대비 13.2% 감소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