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10:28
HD현대와 한화오션이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Gastech) 2026'에서 미래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등 차세대 조선·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HD현대와 한화오션은 13일 오는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HD현대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참가하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래 조선·해운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HD현대는 전시 기간 글로벌 선급들로부터 미래형 LNG 운반선을 비롯한 주요 기술 인증을 획득한다.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설계 적합성을 인정받는 미래형 LNG선은 선원2026.09.13 10:22
LG디스플레이가 전사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사내 AI 전문가 육성과 업무 혁신을 위해 'AX 스쿼드'를 운영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13일 사업부별 실무자와 AI 전문가가 함께 현업의 반복·난이도 높은 업무를 AI 도구로 해결하는 'AX 스쿼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무직과 개발, 생산 등 전 임직원이 AI를 활용해 직접 업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코치로 참여한다.AX 스쿼드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사내 앱 마켓 'HI-D 에이전트 허브'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활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누적 과제는 450여건으로, 제조 분야 불량 분류 간편화 프로그램과 개발 분야 광학 시뮬레이션 도구, 인사 분야 구성원 설문 시스템2026.09.13 10:00
삼성전자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갤럭시 기기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을 배우는 '갤럭시 AI 클래스' 2학기 참여 학급 모집에 나선다.삼성전자는 14일부터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학급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클래스' 2학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담당 교사가 학급 단위로 삼성닷컴에서 신청하면 삼성전자가 수업 일정과 희망 과목 등을 협의한 뒤 최종 참여 학급을 확정한다. 전문·보조 강사가 신청 학급 교실을 찾아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2학기부터는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1교시에 'AI 기본 소양' 과목을 신2026.09.13 09:30
한화오션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60메가와트(MW)급 부유식 데이터센터(FDC)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한화오션은 14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자체 개발한 60MW급 FDC 모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오션이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FDC를 실제 모델 형태로 글로벌 고객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DC는 전력 수요와 부지 확보, 냉각 효율, 지역 민원 등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해상형 데이터센터다. 한화오션은 해상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해수를 활용한 냉각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2026.09.13 09:17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조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예술을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한 'AI시티'를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제시했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이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 울산'을 울산의 미래를 위한 3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며 제조AI에 기술과 제조 솔루션, 데이터를 더하고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AI와 예술이 공존하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두의 AI'는 SK가 구상 중인 시민 대상 AI 에이전트다. 개인 맞춤형 공공·복지 혜택과2026.09.13 09:06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의 검증된 자율주행 기술로 양산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아트리아 AI(Atria AI)'를 내재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한다. 연간 700만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 기반과 실도로 데이터를 '데이터 플라이휠'로 연결해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에서 학습 속도와 양산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 11일 경기 성남 포티투닷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디어 데이'를 열고 자율주행 개발 전략과 양산 로드맵, 아트리아 AI와 차세대 VLA 기술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레벨 2++'로 표현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6 기반 S2026.09.13 09:00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모두의 AI’ 사업에서 6000만개 이상의 서비스 접점을 앞세워 대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별도 AI 앱에 국한하지 않고 공공·교육·금융·쇼핑 등 기존 서비스에 AI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13일 KT에 따르면 업스테이지와 솔트룩스,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매스프레소, BC카드 등이 참여한 KT 컨소시엄은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중심으로 모두의 AI 서비스를 구축에 나선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이용자가 평소 사용하던 방식에 AI 기능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앱과 웹, 인터넷TV(IPTV) 등 접속 채널에 관계없이 하나의 AI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새로운 AI 모델이나 서비스 기업도 추가로2026.09.13 08:40
아랍에미리트(UAE)가 총 5기가와트(GW) 규모의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단일 거점 중심에서 전국 분산 배치 방식으로 전면 수정하며 안보 강화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1일(이후 현지시각)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안보 위협에 대응해 UAE 정부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보도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물리적·사이버 피격 위험을 줄이려는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 AI 거점을 노리는 중동 국가들의 인프라 방어 전략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중동 정세 불안에 단일 거점 리스크 부각UAE 정부가 AI 데이터센터의 구조적 설계를 전면 수정하게 된 핵심 배경에는 지정학적 불확실2026.09.13 08:37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가 12일(이후 현지시각)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프론티어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조절하자고 촉구했다. 빅테크의 AI 모델 안전 검증 강화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한국 반도체 가치사슬의 단기 출하 일정에도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빅테크의 차세대 AI 컴퓨팅 인프라 투자 속도가 일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로이터통신은 아모데이 CEO가 오남용 위험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3단계 자율 규제 틀을 제시했다고 같은날 보도했다. 아모데이의 3단계 통제안과 빅테크 CEO지지아모데이 CEO가 제시한 프레임워크는 3개 단계로 구성된다. 첫째, 선두 AI2026.09.13 08:30
미국 실드AI가 2026년 9월 12일(현지시각) 폴란드 국영 PGZ그룹과 전투 반경 1852km급 무인 전투기 X-BAT 현지 생산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은 이번 협약이 5년 기한이며 세부 생산 시설과 역할 분담은 본계약에서 확정된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나토 동부 전선의 활주로 파괴 취약성을 보완하려는 안보 수요 속에 한국 가치사슬에 미치는 직접 영향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현지 생산망 구축과 기술 이전이번 협약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MSPO 방산 전시회 현장에서 5년 기한으로 공식 체결됐다. 협력 범위는 기체 설계와 현지 생산뿐 아니라 공급망 참여와 기계를 완전히 분해해서 점검하고 수리하는 ‘분해 정복 정2026.09.13 08:00
인공지능(AI) 개발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경쟁해온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가 최첨단 AI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데 이례적으로 뜻을 모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AI 안전 문제를 둘러싼 업계 내부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별 자율대응을 넘어 경쟁사들이 공동으로 개발 속도와 안전기준을 조율하는 방안이 본격적인 의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아모데이 CEO가 AI 능력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공식 제안한 데 대해 올트먼 CEO와 머스크가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아모데이 CEO는 전날 공개한 에세이에서 올여름 AI 개발 속2026.09.13 06:44
[핵심 포인트]○ 민간 AI의 무기화: 이란 연계 해커 조직이 앤스로픽의 상용 AI '클로드'를 이용해 미 해군 함정의 식별 데이터, 위성 사진, 통신 장비 취약점을 분석하고 표적화 작업을 자동화했다.○ 글로벌 군사 위협 확산: 예멘 반군의 미사일 소프트웨어 개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전 데이터 기반 자율 드론 편대 구축, 중국의 소수민족 감시 등 전 세계적 AI 악용 시도가 적발됐다.○ 인간 감독의 한계와 위험: 미 국방부의 '메이븐'이나 이스라엘의 '라벤더' 등 강대국의 AI 군사 활용이 보편화되는 가운데, 오폭 등 시스템 오류를 방지할 인간 통제권 유지가 중대한 과제로 떠올랐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모2026.09.13 06:13
오픈AI가 안전성 확보와 규제 대응을 이유로 2026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선결 과제라며 "2026년에는 기업공개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AI 역량이 급격히 고도화됨에 따라 현시점에서의 상장 추진은 부적절하며, 구체적인 상장 시점은 최소 2027년 이후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오픈AI는 지난 6월 비공개로 상장 예비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최종 시기는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올트먼 CEO는 "회사가 안전성과 조직 정렬(Alignm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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