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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울 '서초구' 전셋값 가장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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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울 '서초구' 전셋값 가장 많이 올랐다

전주대비 0.46% 상승, 강동과 강서 앞질러
▲서초래미안퍼스티지/사진=삼성물산이미지 확대보기
▲서초래미안퍼스티지/사진=삼성물산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이번 주 서울에선 반포 한양, 한신 5차 등의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전세물건이 급감한 서초구가 전세값이 가장 높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은 전셋값이 전주대비 0.12% 상승, 신도시(0.06%↑)와 경기·인천(0.09%↑)을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그 중에서도 반포와 잠원 등이 속해 있는 서초구가 전주대비 0.46% 상승, 강서구(0.38%↑)와 광진(0.35%↑), 강동구(0.23%↑)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잠원동 한신2차, 반포동 주공 1단지 등은 5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올랐다.

강서구에선 화곡동 우장산IPARK, e편한세상, 방화동 도시개발12단지 등이 500만~3000만원 가량 올랐고, 광진은 구의동 현대2단지, 현대프라임 등이 전세물건 부족을 보이며 10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에선 분당의 전셋값이 두드러지게 올랐다. 분당은 전세매물이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정자동 느티공무원 4단지, 구미동 까치대우·롯데·선경, 야탑동 장미동부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라 전주대비 0.1% 상승했다. 중동은 상동 한아름 현대, 설악 주공아파트 등이 최고 500만원 올라 전주대비 0.09% 상승, 분당의 뒤를 이었다.
경기지역에선 광명의 전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광명 철산동 주공 12단지, 철산 래미안 자이, 하안동 두산위브트레지움 등은 최고 1000만원까지 올라 전체적으로 전주대비 0.42%까지 상승했다. 이는 의왕(0.19%↑)과 안산(0.17%↑), 인천(0.12%↑) 등보다 배이상 높은 수치다.

업계에선 광명의 전세값 상승률에 대해 역세권 개발과 맞물린 입주 및 투자수요와 최근 이케아 등 관심을 모으는 업체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