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 16:11
서울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가 한 달간의 무탑승 시범운항을 마치고 1일 오전부터 정상 운항을 재개했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 시민 탑승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안전성과 품질 개선을 위해 약 한 달간 무탑승 상태로 훈련 운항을 진행해왔다.첫 출항에는 잠실 선착장 41명, 마곡 선착장 26명 등 총 67명이 탑승했다. 일부 시민은 자전거를 함께 싣고 한강 수상 이동을 즐겼다.시는 한 달여 무탑승 훈련을 통해 접안과 이안 등 운항 숙련도가 향상됐으며 정시성도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잠실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한 102호는 옥수에 9시 37분 도착 후 39분에 출항했고,1
‘영종 국제학교’ 색깔론 공격 맞선 신성영 시의원
2
유정복 시장 리더십, 여론조사 숫자로 평가
3
이대통령 "사고 책임자 엄정처벌" 고강도 수사 예고
4
대미 3500억달러 투자 약속했는데… 美, 동맹국 무기판매시 개발비 부과
5
성남시, 포스코 글로벌센터 기공… 위례 4차산업 클러스터 본격 출범
6
북쪽 찬 공기에 기온 '뚝'…낮 기온 전날보다 10도가량 낮아
7
李대통령 “친기업·반기업 의미 없다…현장 규제 바로 정리”
8
강훈식, UAE와 전방위 협력 논의…모하메드 대통령에 李 대통령 친서도 건네
9
구글 클라우드, 한국 지사장으로 루스 선 IBM 디렉터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