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4:48
여주시는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지난 17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개요,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협의 시기 등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남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가남읍 신해리, 은봉리, 건장리, 심석리 일원에 약6만0000㎡ 규모의 산업단지 10개 소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가남읍,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일원에 16개2024.04.19 14:47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건강도시 연구회’는 지난 18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 지역 정신건강 현황과 과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형은 대표의원, 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과 한성민, 장현희, 박현주, 윤혜영 의원 등 연구회 참여의원을 비롯해 연수구청 건강증진과 및 치매정신건강과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 책임자인 인천대학교 남은지 교수 이하 공동연구진이 참석했다.연구용역은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건강조사 분석 △연수구민 대상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및 외로움, 불안감 등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전문2024.04.19 14:47
경기도 광주시는 19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방세환 시장은 유치가 확정되기까지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시는 지난 1년 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언론과 소셜미디어,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열어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 7만 4000여 명의 유치 서명과 기관· 사회단체 결의대회 등의 노력으로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2024.04.19 14:45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다.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부평구 1명 순이다.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2024.04.19 14:44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을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폐막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연은 기존대로 축제 주무대인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결정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거리극축제 폐막은 대형 공연을 볼 수 있어 순간 최대 관람인원이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안산문화광장보다 넓은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폐막을 진행해, 더 많은 관객을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와 문화재단은 시민이 문화광장에서 공연을 보고 안전하게 호수공원 중앙광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 동선 내 인도에 가드레일을 설치할 예정이며 아울러 스페인 마칭밴2024.04.19 14:35
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하는 모든2024.04.19 14:34
인천광역시는 지난 18일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 공동으로 시 및 군·구 재난업무 담당자 대상 ‘MCR2030(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확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한편 ‘MCR2030 캠페인’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원력을 위한 재정적 역량 강화, 사회기반시설의 복원력 강화 등 10개의 재난관리 필수사항을 담은 UN 운동으로 도시의 위험을 파악하고 도시 복원력 향상을 위한 지역의 복원력 전략 및 수립, 이행을 지원해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2010년부터 ‘MCR 캠페인’에 가입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시는 2020년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로부터2024.04.19 14:33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인 ‘소부장 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319억 원 경제적 성과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도내 소부장 사업체는 총 1만1123개로, 국내 소부장 기업의 36.9%를 차지하며, 국내 소부장 산업 생산액의 42.1%를 담당하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소부장 공급사슬 구조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의 82.8%를 창출할 정도로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중추기지이자 기술허브의 핵심 지역임을 보여준다.2019년 11월에 제정된 경기도 소재부품산업 육성 조례 이후 시행된 소부장 기업 육성지원사업은 공급 안전망 확2024.04.19 14:31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도교육청은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5월까지 4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된다. 19일 여주농촌테마공원(군포, 의왕,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오산)과 송암스페이스센터(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의정부, 연천, 파주)에서 협의회를 진행한다. 23일(광명,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과천)과 5월 9일(가평, 광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평, 포천)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번 협의회는 31개 시군 지자체, 교육지원청의2024.04.19 11:12
옹진군은 지난 17일, 옹진군농업대학 제9기 입학식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내빈, 가족 친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대학은 2013년에 개교하여 옹진군 농업 인재 총 322명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옹진군농업대학 입학식은 입학식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제9기 신입생 대표 선서, 뱃지 달아주기, 입학기념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입학식에서 농업대학장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학우들과 선의경쟁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여 옹진농업의 미래를 여는 개척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또한, “열정 있는 농업인, 변화하는 농업, 활력 있는 농촌을 이끌어갈 리더가 될 수 있도2024.04.19 11:11
인천광역시는 지난 18일 오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 사업과 관련해 기자회견이 열었다.시는 사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시는 우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집화센터에 직접 접수한 모든 소상공인 물량을 대상으로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50% 절감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연간 120건 한도로 지원한다.아울러, 택배시장 평균가2024.04.19 11:08
부천시는 지난 18일 건설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건설 등 5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천시를 비롯한 협약기관은 건축물 생애주기(설계-시공-유지관리-해체) 동안 관내 우수기업과 인력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고, 중대재해 예방 의무를 이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관내 기업과 소통을 위한 정보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하며, 시공사는 공공 및 민간건축물 공사 추진 시 전체 공사기간 동안 △지역기업, 장비 및 자재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지역 인력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현장 안전관리 및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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