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축전은 ‘울산 봄소풍에서 펼치는 운동회’라는 주제로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 가는 화합과 어울림, 대통합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체육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은“이번 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서울시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끝까지 부상 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줘 기쁘다” 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