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12:09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 프로젝트 ‘대산 1호’의 통합법인 에이치앤엘어드밴스드(H&L Advanced)가 공식 출범했다. H&L Advanced는 4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동대표인 조남수·천양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와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했다. H&L Advanced는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인 ‘대산 1호’의 결과물로,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해 출범했다. 사명에는 HD현대케미칼의 ‘H’와 롯데케미칼의 ‘L’,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뜻하는 ‘Advanced’를 담2026.09.04 10:06
에쓰오일(S-OIL)이 산업 인공지능(AI)과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고 있다. 에쓰오일은 산업 AI·예방진단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와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에 지금까지 총 45억원을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원프레딕트 지분 약 5%, 리베스트 지분 약 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투자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기존 사업 적용과 신규 사업 연계 가능성도 살피고 있다. 원프레딕트에는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총 20억원을 투자했다. 원프레딕트의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은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의 회전기기·배관·변압기 등 주요 설비2026.09.03 16:54
OCI홀딩스가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태양광 발전소 직접 운영을 확대하며 에너지 사업 수익 구조 다변화에 나선다.OCI홀딩스는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지난 1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에너지 기업 아라바파워와 공동 추진하는 ‘선로퍼(Sun Roper)’ 태양광 발전소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사바 바야틀리 OCI 에너지 사장, 일란 지드코니 아라바 파워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선로퍼 태양광 발전소는 텍사스 워튼 카운티 693만제곱미터(㎡) 부지에 260메가와트(MW)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국내 4인 가구 기준2026.09.03 16:54
정부가 중동전쟁 이후 커진 원유 공급 불안에 대응해 석유 비축을 늘리고 도입선 다변화 기반을 확충한다. 내년도 석유비축사업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6배 가까이 늘리는 한편 비중동산 원유 처리를 위한 정제시설·기술개발 지원도 새로 편성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내년도 석유비축사업 출자 예산을 3287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 553억원의 5.9배 수준이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20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시설 확충 비용으로 568억원이 반영됐다. 비축유 200만 배럴을 추가 확보하는 데도 254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예산안은 국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2026.09.03 14:19
에쓰오일(S-OIL)이 국내 서버·장비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을 실증하고 국내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국산 서버 전문기업 KTNF, 액침냉각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KTNF 본사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에서 서버·액침냉각유·장비를 연계한 통합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액침냉각은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냉각유에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이다. 발열량이 큰 AI 연산용 고성능 서버가 늘면서 기존 공랭식보다 냉각 효율이 높고 전력 소모가 적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실증은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을 목표로 냉각 성능·안정성·2026.09.03 10:19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인공지능(AI)과 현장 엔지니어의 역량을 결합한 제조AI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업체 중 최대 규모인 SK 전시관은 ‘SK, Leading AX Futur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공지능 전환(AX)의 미래를 제시한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부터 에너지와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SK그룹의 AI 밸류체인이 정유·석유화학 제조 현장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의 중심은 울산CLX가 지향하는 제조AI 운영체계인 ‘듀얼 브레인(Dual Brain)’2026.09.02 16:28
SK이노베이션 E&S가 산업용 기체수소 생산·공급 전문기업 덕양에너젠과 손잡고 수소 모빌리티 공급망을 넓힌다. SK이노베이션 E&S는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과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SK이노베이션 E&S의 수소상용차 수요 확보, 충전소 구축·운영 역량과 덕양에너젠의 기체수소 생산·공급 능력을 결합한다. 사업성과 지역별 수소 수요를 따져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충전소 5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충전소 한 곳당 총사업비는 약 6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전소마다 연간 약 180톤(t)의 기체수소가 공2026.09.02 15:44
에코프로비엠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8만9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6월 30일 이사회 결의 이후 세 차례 정정을 거쳐 확정됐다.발행 주식수는 990만990주로 변동이 없다. 다만 발행가액이 당초 예정가 12만1200원에서 8만9500원으로 낮아지면서, 모집총액은 1조1999억9998만원에서 8861억3860만원으로 3139억원가량 줄었다.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 전 3거래일인 지난 1일을 기산일로 한 가중산술평균주가와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 발행가액 산정을 거쳐 확정 발행가액을 다음달 13일에 공2026.09.02 08:31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0회 GMF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36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6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남산ART 오케스트라'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GMF는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하트-하트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326개팀, 3313명의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참가했고 약 4만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의 사회 진출 성과도 이어졌다. 지금까지 GMF 참여자 가운데 약 140명이 음2026.09.01 15:52
E1과 SK가스가 9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E1은 이달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킬로그램(kg)당 1483.17원, 산업용 프로판 가격을 1489.77원으로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부탄 가격도 kg당 1719.54원으로 동결했다. 리터(ℓ)당 가격은 1004.21원이다. SK가스도 이달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각각 kg당 1485.73원, 1721.54원으로 유지했다. E1 관계자는 “지난달 국제 LPG 가격이 톤(t)당 40달러 인상됐고 가격 미반영분도 남아 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말했다.2026.09.01 10:10
E1이 기아와 함께 LPG 신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1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아 K5·K8·스포티지·봉고 4개 차종의 LPG 모델을 출고한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LPG 충전지원금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택시와 법인 명의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고객은 기아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 비치된 ‘E1 LPG 충전지원금’ 안내문을 통해 오렌지카드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뒤 출고 차량을 등록하면 LPG 충전 전용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차량 등록 후 E1 충전소에서 충전하고 오렌지카드를 제시하면 1회당 5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최대 6회까지 총 3만 포인트를 받을2026.09.01 09:23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담은 보고서를 내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공개해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올해 보고서에는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와 기후 리스크 분석을 새롭게 담았다.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중요성을 함께 따진 결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과 순환경제 실현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지속가능경영 3대 중요 주제로 선정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1년 ESG위원회와 전담 조직1
"GLE와 정면 대결"…BMW 'X5 풀체인지' 하반기 출격. 프리미엄 SUV 시장 치열해진다
2
"전기모드로 200km 주행"…PHEV 업그레이드된 볼보 'XC60 페이스리프트' 공개
3
체코, 테슬라 FSD 잠정 승인…안전 우려서 입장 선회
4
NCC 생산능력 줄이는 석화업계…다운스트림 원료 공급망 재편 과제
5
삼성전자 3분기 호실적 예상도 무색…갈등에 두 동강 난 노조
6
"보조금 끊기자 전기차 곤두박질"… K배터리, 美 세액공제 '날벼락'
7
LFP로 갈아탄 K배터리…껍데기만 韓, 실속은 中
8
200만명 몰리는 추석 공항…대기 줄이는 ‘스마트 출국법’
9
세탁기 홍보하러 ‘엠카’까지…LG전자 걸그룹 ‘에이아이돌’ 본격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