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11:34
LG복지재단은 48년간 무료진료 봉사를 해온 고영초(68) 건국대 교수와 가사도우미·식당 일로 모은 전 재산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노판순(81)씨에게 각각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고영초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의대 본과 재학 중이던 1973년 카톨릭학생회에 가입해 매주 서울 변두리 쪽방촌 등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어려운 형편 탓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이들을 진료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48년간 무료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고 교수에게 무료 진료를 받은 환자는 1만5000명을 넘는다.특히 신경외과 전문의사인 고 교수는 뇌종양, 뇌하수체종양 진단과 수술처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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