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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전 양판점 1위 야마다, 중견 양판점 에디온 인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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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전 양판점 1위 야마다, 중견 양판점 에디온 인수하나

업계 1위와 5위의 결합…2위 빅카메라 대비 연매출 '2배'
야마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매장 브랜드 '테크 라이프 셀렉트' 공식 이미지. 사진=야마다 홀딩스이미지 확대보기
야마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매장 브랜드 '테크 라이프 셀렉트' 공식 이미지. 사진=야마다 홀딩스

일본 가전제품 양판점 업계 1위가 경쟁업체 에디온과 인수를 논의한다고 4일 발표했다.

아사히와 마이니치, 니혼게이자이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야마다 지주사 야마다 홀딩스는 오는 5일 에디온과 이사회 회의를 열고 양사 인수합병을 위한 기본 합의안을 작성한다.

야마다 홀딩스는 일본 회계연도 2025년(2025년 4월~2026년 3월) 기준 1조6918억 엔(약16조 원)의 연매출을 거둬들였다. 에디온의 연매출은 7937억 엔(약 7조6100억 원)으로 업계 5위로 집계됐다.

양사의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연 매출은 2조5000억 엔 수준으로 업계 2위 빅카메라의 연매출 9745억 엔(약 9조3400억 원) 대비 2배를 웃도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

야마다는 도쿄 북서부 군마현 다카사키시에서 1973년 설립된 유서 깊은 기업이다. 에디온은 주고쿠의 데오데오와 주부의 에이덴이 2002년 합병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