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15:51
1세대 수제맥주 열풍을 이끈 ‘곰표밀맥주’를 둘러싸고 제조사 세븐브로이맥주와 상표권자 대한제분 간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대한제분은 세븐브로이가 허위사실을 반복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어 지난달에는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과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도 밝혔다. 앞서 세븐브로이는 곰표밀맥주 제조법이 유출됐다며 대한제분을 비판해 왔다. 곰표밀맥주는 2020년 두 회사의 협업으로 출시돼 누적 5850만 캔이 팔리며 수제맥주 붐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3년 계약 종료 이후 대한제분이 제주맥주와 함께 ‘곰표맥주 시즌2’를 출시하자 세븐브로이는 “2023.04.27 18:02
컬래버 열풍 주역 ‘곰표밀맥주’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곰표밀맥주는 대한제분을 컬래버 ‘괴물’로 만든 장본인이죠. 시즌2는 기존에 협업을 이어온 세븐브로이 대신 제주맥주가 맡게 됐는데요. 이 때문에 유통업계에선 뒷말이 무성합니다. 엇갈린 시선이 존재하긴 하지만, 업계에선 세븐브로이가 뒤통수 아닌 뒤통수를 맞았다는 시선을 보냅니다. 상표권 계약이 지난 3월 말 종료되는 상황이긴 했지만, 유통업계에선 세븐브로이는 재계약으로 가닥을 잡았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어 ‘배신’ 당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익산에 30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까지 증설해 곰표밀맥주 생산 캐파를 맞추려는 노력을 보여와서죠. 이로 봤2023.04.26 10:34
CU는 국내 수제맥주 1호 기업인 세븐브로이가 호랑이 캐릭터를 내세워 새롭게 출시한 ‘대표 밀맥주’를 이달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밀맥주는 세븐브로이가 기존 상표권 라이선싱 계약 종료로 인해 자체 브랜드와 캐릭터로 출시하는 상품이다. 패키지는 변경됐지만 맛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밀맥주 특유의 맛과 향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3400만개를 기록했다. 2020년 5월 첫 출시 당시 새로운 맛과 콘셉트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전국적 품귀현상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해당 상품은 편의점 업계에서 수제맥주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기념비적 상품이라 평가한다. 2022023.04.10 15:11
대한제분(대표 송인석)이 자사의 곰표밀맥주 제조사를 3년 만에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제조사인 세븐브로이와의 상표권 사용 계약이 지난 3월 말 종료됨에 따른 조치다. 대한제분은 독창적인 기술과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수제맥주 업체와의 협업을 준비중이며, 올 여름 시즌 곰표밀맥주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다.곰표밀맥주 시즌2는 차별화된 경험과 취향을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곰표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를 개성있게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곰표밀맥주는 70살 장수 브랜드 곰표를 트렌디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젊은 브랜드로 바꾼 대표적인 제품이다. 곰표 밀가루에서 이어진 고유한 헤리2022.02.03 18:42
‘곰표’ 밀가루로 유명한 대한제분 이종각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향년 90세.고인은 1932년 평양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7년 대한제분에 입사했다.대한제분은 고(故) 이한원 전 회장이 1952년 설립한 회사로 CJ제일제당, 동아원과 함께 국내 3대 제분업체로 꼽힌다.이한원 전 회장이 1978년 별세하자 당시 부사장이던 고인은 1982년 대표이사 사장직에 오르면서 경영을 책임졌다.2009년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고 그의 장남인 이건영 당시 부사장이 자리를 이어맡았다.대한제분은 최근 MZ세대를 겨냥한 뉴트로(신복고) 콘셉트의 '곰표 맥주', '곰표 팝콘' 등을 잇2021.12.07 16:44
크래커와 초콜릿 브랜드, 가정간편식과 밀가루 브랜드 등 이종업계 간의 콜라보(협업)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간의 협업은 인기 제품을 결합해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식품업계에서 많이 시도하고 있는 마케팅 전략이다. ‘크런키 빼빼로’, ‘몽쉘 젤리’ 등 이색 제품을 판매한 이력의 롯데제과는 7일 ‘제크X가나초코샌드’를 선보였다. 제크X가나초코샌드는 롯데제과의 인기 크래커 ‘제크’와 국내 대표 초콜릿 ‘가나’를 합친 초코샌드 형태의 과자다. 짭조름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제크 사이에 달콤하고 진한 맛의 가나 초콜릿을 넣어 ‘단짠단짠’ 맛을2021.05.19 09:00
수제맥주 전성시대의 막이 올랐다. 이전까지 수입맥주가 다양한 종류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했다면 이제는 개성 있는 수제맥주가 새롭게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인기 정점에 있는 수제맥주인 곰표 밀맥주는 지난해 5월 편의점 CU와 대한제분, 세븐브로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친숙하고 귀여운 대한제분의 백곰 '표곰'과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서체가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아 출시 직후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다만 넘치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입소문에 비해 매출이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었다. 그러다 지난해부터 주류 제조 면허를 가진 제조사가 타 제조업체의 시설을 이용한 주류 위탁생산(2021.05.14 17:12
곰표 밀맥주의 인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흥행에 성공하자, 롯데칠성 주가도 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곰표 밀맥주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위탁 생산을 담당한 롯데칠성의 맥주 가동률이 지난해 18% 수준에서 올해 26%까지 뛸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주식시장에서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0.91%(1500원) 상승한 16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칠성은 이달 들어 18.93% 상승 했으며, 시가총액은 1조4944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칠성 주가는 올해 들어 상승한 날이 44일 이고, 하락한 날은 40일, 보합 7일로 상승일수가 하락일수 보다 더 많은 종목이다. 지난해의 경우, 상승한 날이 105일, 하락한 날이 1222021.05.12 11:32
CU가 곰표 밀맥주의 인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2일 CU는 “곰표 밀맥주가 매출 신기록을 세우며 대량 공급 2주 만에 월 생산량 300만 개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모든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측했다”고 밝혔다. 국내 첫 수제맥주 위탁생산으로 물량을 지난해보다 15배나 늘렸음에도 생산량이 판매량을 못 쫓아가는 상황이라는 게 CU 측의 전언이다. 이에 CU는 지난 11일 점포에 곰표 밀맥주의 발주 중단을 안내했다. 곰표 밀맥주는 이번 주까지 CU에 입고되고 이후 당분간 만나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CU 관계자는 “공장에서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부득이 발효 등 맥주를 만드2021.04.28 10:48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기록 중인 CU의 ‘곰표 밀맥주’가 국내 최초로 수제맥주 위탁생산을 거쳐 대량 공급된다. CU는 “오는 29일부터 5월 한 달간 점포에 곰표 밀맥주 총 300만 개가 공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한 해 판매된 수량(150만 개)의 두 배에 이르는 수량이며, 기존 월 20만 개 공급에서 15배 이상 대폭 늘린 규모다. ◇ 편의점 주류 판도 바꾼 '곰표'의 매력은? 곰표 밀맥주의 제조사인 세븐브로이는 맥주캔에 '대한제분'의 백곰 마스코트인 ‘표곰’과 곰표 밀가루 특유의 복고풍 서체,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와 고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대한제분이 국내 대표 소맥분 제조업체라는 점을 고려해 '우리2020.11.04 15:46
'곰표' '말표' '유동골뱅이' 등 소비자 맞춤형 취향 저격의이색맥주시장이 성장하고 있다.올해 5월 말 '대한제분'과 협업해 개발한 CU의 ‘곰표 밀맥주’는 찬 바람이 부는 11월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CU에 따르면 곰표 밀맥주의 누적 판매량은 100만 캔을 돌파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점포에 입고되는 순간 즉시 바로 팔려나가 품절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없어서 못 파는 정도다”라면서 “소형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수제맥주이다 보니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곰표 밀맥주는 앞서 출시 3일 만에 초도 생산물량(10만 개) 완판을 달성한 동시에 점당 맥주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열풍을 일으켰다.2020.06.13 00:00
CU가 최근 대한제분과 협업해 ‘곰표 나초 오리지널(2300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대한제분과 공동 개발해 내놓은 ‘곰표 팝콘’ ‘곰표 밀맥주’의 매출이 단기간에 대폭 상승한 점을 고려해 곰표 브랜드 상품 3탄을 기획했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된 곰표 팝콘의 6월 1~7일 매출은 그 전주인 5월 25~31일 대비 40.7% 올랐다. 곰표 밀맥주는 지난달 나온 지 3일 만에 초도 생산물량 10만 개 완판을 기록했다. 이는 CU가 2018년 수제 맥주를 판매하기 시작한 후 3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 소형 공장에서 생산하는 상품이라 대량 제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9일 현재 기준 누적 판매량은 30만 개를 돌파했다. 곰표 나초 오리2020.06.12 09:26
CU와 제분업체 '곰표'가 만든 '곰표 밀맥주'는 지난 5월 28일부터 판매되었다. 곰표 밀맥주는 CU가 지난해 선보인 '곰표 팝콘'의 후속작으로 부드러운 거품과 고소한 밀향, 은은한 복숭아향이 특징이다.이 곰표 밀맥주는 발매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 수제 맥주 카테고리 1위는 물론, 전체 국산 맥주 판매량 TOP10에 진입했다.인기 요인은 '표곰'덕택! 맥주캔에 대한제분 마스코트인 '표곰'과 곰표 밀가루 특유의 복고풍 서체, 패키지 디자인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곰표 디자인 마케팅은 사실 상표권 무단도용에서 시작되었다. 큰 사이즈 옷을 전문으로 파는 '4XR'이라는 의류 브랜드에서 무단으로 대한제분의2020.06.01 10:26
1일 주식시장에서는 대한제분의 실적개선과 새로운 사업시도를 통한 변신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올해의 주가 흐름을 보면 지난 1월 3일 연중 최고가인 14만9500원을 기록한 후 코로나19의 여파로 3월 23일 9만1500원까지 하락했다가 지난달 29일 13만3000원까지 회복했다. 대한제분 주가가 10만원 선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09년 이후 약 11년 만이다. 연중 최고가에는 못 미치지만 저점대비 45.4% 상승하며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빠른 회복의 비결은 실적과 공격적인 영업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1분기 대한제분의 연결 영업이익은 111억 원으로 전년대비 42.11% 증가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7% 증가한2020.05.28 00:00
CU가 이색 수제맥주 ‘곰표 밀맥주’를 28일 업계 단독 출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선보인 ‘곰표 팝콘’(밀가루 포대에 담긴 대용량 스낵)이 회사 팝콘 상품 매출을 40% 이상 상승시킨 점을 고려해 후속작을 내놨다. 최근 20~30대 고객들 사이에서 국산 수제맥주가 인기를 끄는 추세도 신상품의 개발 배경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올해 1~5월 CU의 국산 수제맥주 상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5.6% 성장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곰표 밀맥주는 소맥분 제조사인 대한제분, 맥주 제조사인 세븐브로이가 함께 개발한 수제 밀맥주다. 편의점이 제조사와 협업해 맥주를 내놓는 것은 CU가 최초다. 금색 빛깔, 부드러운 거품, 고소한 밀향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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