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21:20
조현 외교부 장관이 카타르와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잇따라 통화하며 중동 정세 악화 속 한국인 귀국 지원과 에너지 수급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9일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타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카타르 내 체류 중인 한국인의 안전한 귀국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카타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모하메드 장관은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를 포함한 걸프협력이사회(GCC) 회원국 내 민간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한 한국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이에 조 장관은 카타르를 비롯한 걸프 지역 국가들의 민간인과 민간시설, 에너지 기반시설 피해2026.03.02 07:44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이란 사태 관련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현지 피해 교민에 대한 생필품 및 구호 패키지 등 인도적 지원 방안 프로그램을 정부유관기관과 협의 후 신속히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긴급 지원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현지 교민들의 안전과 생계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과 기업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2026.01.03 19:43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교민 보호와 철수계획을 면밀하게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청와대는 3일 "이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교민 보호를 철저히 하고, 철수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해 필요시 신속히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어 "외교부는 이날 저녁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외교부는 사태 발생 후 즉시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지공관과 함께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청와대는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카라카스 50여명을 비롯해 모두 70여명이며,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이날 밝혔다.2025.05.20 15:13
NH투자증권이 LA 교민을 대상으로 ‘역이민 지원서비스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5월 27일(화) LA카운티, 5월 29일(목) 오렌지카운티에서 각각 열리며, 한국 복귀시 세무조사 대응 전략, 역이민시 자산이전과 절세 전략 등을 주제로 역이민을 고려 중인 교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한국으로 복귀할 경우, 미국 세법상 거주자이면서 동시에 한국 세법상 거주자가 되어 양국의 세법을 모두 고려한 절세 전략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한국 귀국 전 미국에서 통합세액공제를 활용해 자녀에게 일정 금액을 증여하면, 해당 자산에 대해 한국2025.05.02 13:46
하나은행이 주한베트남교민회와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 교육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주한베트남교민회와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들의 공동체 조직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교민 대상 경제·금융교육 시행, 문화교류 확대 통한 안정적 체류 환경 제공, 베트남 다문화 가정 지원,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 마련 등 외국인 손님에 대한 금융 포용성 증진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최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제적,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2025.03.16 15:01
인천경제청은 국회, 시의회,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제3연륙교 정상 개통을 위한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송도지타워에서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추진상황 및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인천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는 10년 넘게 난항을 겪다 시민들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20년 말 첫삽을 떴다. 앞서 난제를 극복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만큼 경제청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민관협의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민관협의회는 △국토부와 손실보상금 협상 △교량 명칭 △관광자원화 등 쟁점 해결2025.02.15 19:09
필리핀에서 피랍된 한국 교민이 6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15일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 클락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 A씨가 납치됐다가 이날 오전 필리필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A씨는 9일 새벽 자택에 머물던 중 필리핀 국가수사청·이민청 직원을 사칭한 10여명에게 납치됐다.이후 용의자들은 가족들에게 수 차례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외교부와 주필리핀 대사관은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지 경찰과 한국 경찰청 및 피랍자 가족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외교부 본부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해왔다.무사히 구출된 국민의 건강 상태는 대체2024.10.26 16:07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시설 공격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상황 악화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현지 상황 점검 및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에 재2024.03.05 15:48
베트남우리은행이 하노이에 신규 영업채널을 오픈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5일 베트남우리은행은 지난 2월 29일 수도 하노이에 미딩출장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한국인 대상 리테일 영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미딩출장소에 한국인 고객 전담 창구인 ‘코리안데스크’를 별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미딩’은 20여 개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한 주거지역으로 고급, 빌라, 아파트, 레스토랑, 국제학교 등이 다수 위치해 있다. 많은 수의 한국인이 미딩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현지 결제가 대부분 QR송금 방식으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현지 한국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매출 관리기기(POS)’와 연동한 실시간2023.11.20 17:22
파주시는 육군 제1보병사단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통일대교 모바일 출입 시스템 출입 절차를 개선했다. 개선된 출입 절차는 20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전면 시행된다.20일 시에 따르면 기존의 무선인식(RFID) 출입증을 대신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출입증을 발급받는 모바일 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2022년 12월부터 운영해 왔다. 그러나 모바일 출입증을 판독한 후에도 동일 정보를 수기로 작성함에 따라 출입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왔다. 이에 파주시에서는 2023년 2월 민통선 출입 시스템에 차량 정보 반영 등 프로그램 기능을 개선해 육군 제1보병사단에 수기 작성 생략을 요청한 바 있다. 육군 제1보병사단은 민통선 모바일2023.05.23 15:23
경기도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 방문단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한민국 하노이 경제인 단체 '코참'과 반도체 성능 테스트 부품 생산 회사인 (주)ISC 베트남 법인을 지난 19일 차례로 방문했다.시의회 방문단은 박광순 의장, 서은경 의원, 구재평 의원, 서희경 의원, 김보석 의원, 성해련 의원, 김윤환 의원과 의회사무국 전석배 국장, 성남상공회의소 박충신 사무국장이 참석해 기업의 인프라 확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코참'의 홍선 회장 등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만리타향 먼 이곳에서 역경에 굴하지 않고 발전해나가는 여러분이 대단하다”며 “베트남에서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성남시 기업이나 시민에 대한 안정적2023.04.23 10:42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수단에 체류 중인 한국인 교민 28명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현재 수도 하르툼의 현지 대사관에 모여 대기 중이다.22일(현지시간) 남궁환 주 수단대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다 같이 대사관에서 자고 이르면 내일 철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수단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총 29명으로 확인됐으나, 남 대사는 "수단 국적을 가진 한 분이 오지 않았다"면서 "28명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그는 철수 경로에 대해서는 "현지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본부(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긴밀히 연락하며 지침에 따라 움직일 계획"이라고 말했다.그2023.04.22 12:56
윤석열 대통령은 수단 내 무력충돌과 관련해 22일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고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를 실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21일에도 국가안보실로부터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발발한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간 교전 상황을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외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며 군수송기 현지 급파 등을 지시했다.2021.07.20 13:23
베트남의 코로나19 대유행이 말그대로 걷잡을수 없을 만큼 확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지난 19일에는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서며 강력한 봉쇄조치에 들어가자 거리가 유령도시처럼 변했다.교민사회도 덩달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시스템 수준이 낮은 현지 사정상 제대로 된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 확진으로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교민이 사망하자 한국측에 제대로 알리지도 않은 채 화장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말그대로 영화에서나 볼 법한 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불안감과 함께 분노도 커지고 있다. 화장사건이 발생한 직후 한 국내 보수매체가 이번 사태에 대해 해외판2021.04.27 22:11
연일 기록적인 규모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쏟아지는 인도에서 외교가도 직격탄을 맞았다. 미국 외교 관련 직원 2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 감염됐고, 이 중 한국 대사관에서도 15명 이상 집단 감염됐다고 전해졌다.외교부는 27일 오전 인도 주재 재외공관과 '본부-공관 합동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종문 2차관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주인도대사관 정무공사, 주뭄바이총영사, 주첸나이총영사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인도지역 공관은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른 의료 시스템 붕괴 상황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신속한 병실 정보 공유 및 병실 확보 지원, 긴급 상황에 대비한 산소발생기 및 산소통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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