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5 08:51
배추를 비롯한 무우, 고추 등의 김장재료 가격이 상승하며 비용 부담 커짐에 따라 김포족(김장포기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상FNF(대표 최정호) 종가집이 김장철을 앞두고 자사 브랜드 블로그에서 3040 주부 1001명을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김장을 담그지 않겠다’며 올 겨울 ‘김포족’을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6%나 상승한 것으로, 대상FNF 종가집에서 실시한 김장 시즌 설문조사에서 2012년(52.7%)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원인으로는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배추 등의 김장재료 물가가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42%의 주부들이 전년 대비 배추 및 부재료의 비용이 약 20% 정도 상승한 것 같다고 답했다. 김장을 담그겠다고 한 주부들 역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 물가상승(57%)을 첫번째로 꼽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급등했던 배추값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198.2%로 약 2배 정도, 대표 양념재료인 무우 역시 1년 전에 비해 106.5% 상승한 상태다. 이는 가격변동으로 인한 김장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의 중요도를 비교 평가해 본 결과 배추(56%)가 가장 높아 주재료의 가격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자연스럽게 김장포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3인 이하 가구의 주부들 중 55%가 직접 김장을 하지 않겠다는 답변도 눈에 띈다. ‘적은 식구수’(41%)가 그 이유로, 소모량이 적은 만큼 굳이 김장 시즌에 맞춰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없다는게 추가적인 설명이다. 김장 계획이 없는 주부들의 대안을 살펴보면 ‘가족 및 지인에게 얻는다(55%)’가 1위이며, ‘포장김치 구입 예정(33%)’이 뒤를 이었다. 김장 대용으로 ‘포장김치를 구매한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 ‘올해 첫 구매 예정’이라는 답변이 11%에 달했으며, 구입 이유로 ‘직접 하는 것보다 저렴해서’(50%)라는 응답이 가장 높아, 가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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